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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제목 [아프리카] 10개국 30일 이순이 <내 인생 여행 I Love 아프리카>
작성자 이순이 작성일 2020-03-08 19:17:54












<내 인생 여행 I Love 아프리카>


2020년 2월 5일에 출발한 10개국 30일 여행 상품은 '레드투어'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프리카 여행 첫 여행상품이었다.

아프리카 여행을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여행사를 검색해보니 마다가스카르를 포함한 상품은 레드투어밖에 없었다.

그리고 이 상품은 다른 여행사 상품과 달리 남아공에서 시작해서 나미비아의 사막과 돌핀크루즈,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빅토리이아폭포,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 그리고 케냐를 거쳐 탄자니아 사파리에서 정점을 찍고, 에티오피아 역사 유적을 탐방 후 마다가스카르로 간다.

어린 왕자가 사는 별에나 있음직한 바오밥나무를 만나러~ 그리고 마지막엔 모리셔스에서 긴 여행의 피로를 풀고 오는 일정이었다.
남아공의 유럽풍 아프리카에서 점점 아프리카다운 나라로 여행하는 코스여서 날이 갈수록 아프리카를 더 깊이 느끼어 좋았다.

그리고 오가는 코스를 어쩌면 그렇게 기가 막히게 짜셨는 지 그 긴 일정에도 같은 길을 두 번 가는 일이 없었다.

우리 일행은 코로나19로 한국인 입국금지가 되어 아쉽게도 모리셔스 일정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지만, 마다가스카르에 다녀올 수 있었던 것만도 큰 행운이어서 모두 감사해했다.

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도 하늘 위의 7성급이라는 에미리이트 항공 이어서 이코노미석도 편안하고 쾌적했다. 특히 한국인 승무원이 있어서 더 좋았다.


우리 일행을 이끈 레드투어 김양미 대표님(소피아)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시고 매사에 적극적인 분으로, 오랜 가이드로 축적된 노하우가 많아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잘 대처해주셨다.

투어 중 들려주시는 경험담들은 우리의 피로를 잊게해 주었고,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함으로 여행이 한결 더 즐거웠다.

현지 가이드나 도움 주는 분들에게도 어찌나 따뜻하게 대하시는 지, 참 정이 많으신 분이구나~ 느꼈다.

특히 숙소와 음식은 아주 짱이었다. 아프리카 여행에서 이런 숙소와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. 잠자리가 쾌적하고 음식이 맛있으니, 몸무게가 느는 게 느껴졌다.

아프리카에서 본 장관을 쓰자면 끝이 없지만, 세렝게티 평원을 까맣게 덮은 누떼와 얼룩말들의 이동하는 모습, 그 장엄함을 뭐라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.

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 위에 걸려 있던 초승달과 샛별은 지금도 생생하다.

마다가스카르에 '꿈꾸는 도서관'을 지으신 '신미식' 선생님과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시고자 준비 중이신 '리디아'님을 알게 된 것도 큰 기쁨이었다.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.


소피아님~ 모두 어려운 이 시기,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. 또 함께 여행해야죠.

그리고 정이 많으신 이 선생님, 마산의 여행 마니아 선생님 부부, 우리의 기쁨이었던 사랑스런 '다나' 내 룸메이트 유정씨, 모두 건강하세요.

레드투어 건승을 빕니다.
하쿠나마타타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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